저흰 두마리의 푸들을 키우고 있어요ᆢ 남여 이제 세살이 막 지난 아직은 천박지축 ᆢ둘이 성향이 달라서 유모차를 구입했더니 한놈은 뛰어내리고 ᆢ 캐리어도 이것저것 샀다가 반품하고 쟁여놓고 그래서 난감했어요ᆢ그런데 동생이 싸이트 돌다가 추천해주더라구요 ᆢ 처음엔 다른제품이랑 뭐가 달라 했지요ᆢ몇달이 지나고 안되겠더라구요 차량용 캐리어가 꼭 있어야겠기에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ᆢ주문하려 들어왔더니만 또 품절~~우선~예약주문했어요ᆢ 생각보다 일찍받아서 얼릉 속통을 넣고 익숙해지도록거실에 놓고 교육중 ~ ㅜㅜ 이노므씨끼!!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원일부러그런건지 ᆢ카시트에 쉬아를 흠뻑 ᆢ 솜까지 젖고 ᆢ 몽땅 세탁했네요 ᆢ아쉬운건 바닥용 커버도 전체 방수여야해요 ᆢ쉬아가 바닥으로 흘러 방수아닌 솜으로 스며버렸네요ᆢ아주 다행인게 다른곳은 모두 방수여서 안전했네요~^^ alpha_review