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
강아지가 어디 들어가는거 안좋아하는데 노령견이라 산책은 좋아해도 몇분 못걷고 지쳐서 항상 안고 산책하다가 더 편하게 있었으면해서 구입하게 됐는데 너무 편하게 잘 있었어요.
사놓고 날이 너무 추워서 못나가고 집에서라도 안고 돌아다니고 싶어서 두 번 정도 사용했는데 강아지가 엊그제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.
날 풀리면 슬랭백 메고 산책하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사줘서 미안한 마음이 크네요. 그래도 가기 전에 좋은거 사준 것 같아서 뿌듯했어요.
아직 제 방에 걸어놨는데 볼 때 마다 울컥하네요.
저도 강아지도 너무 만족한 제품이라 후기 남기러 왔는데 괜히 횡설수설 하고 있네요.
사진이라도 남아서 다행이에요 잘 썼어요 엘르독alpha_review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